더불어 콘서트는 비장애인 가수와 장애인 가수가 함께 멘티&멘토로서 합동무대를 꾸며 나가는 KBS3 라디오 공개방송 프로그램입니다.
장애인 대중음악인들이 자유롭게 음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마음을 열어 함께 눈높이를 맞춰가는 공연입니다.
장애인들과 관람객이 함께 음악으로 호흡하고 하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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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수들에게는 가수의 꿈을 이루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함께하는 비장애인 가수에게는  장애인식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제1회 때에는 홍진영씨와 추가열 가수 등이 함께 했으며 2회때는 박정현, 이동우, 소냐씨가 함께 무대를 꾸며 주었습니다.
그리고, 3회 때에는 재즈의 디바 살아있는 재즈의 전설 웅산밴드가 함께 했으며,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씨도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