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KBS2TV ‘언니쓰’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이음센터 문화가 있는 날에 함께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이음센터에서 열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신종호)과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이사장 배은주)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BS 제3라디오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 특별 공개방송으로 치러진다.
한편,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한병욱 작가와 박경묵 작가의 듀오전 ‘다함께 해 전’ 전시도 진행한. 5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장애인 단체관람을 우대한다. 전석무료다. 02-6737-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