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문화가 있는 날' 포스터.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관하는 9월 '문화가 있는 날'이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 5층 이음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출연진은 소리꾼 박보영, 탈북가수 한옥정, 뮤지컬 배우 김주사랑, 달란트문화선교회 팽원진 대표 등이다.

이들은 장애인 공연·예술 분야에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공연에 적극 참여한다.

한편 이날 공연에 앞서 발달장애인의 솔직한 내면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 'MASTERPIECE'가 오후 5시 30분 이음센터 2층 이음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고주형, 김소원, 송상원 등의 여러 작가들이 소재와 색감이 조화를 이룬 작품들을 선보인다.

공연과 전시에 관한 문의는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02-6737-0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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