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소통전 /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

김학영 / 기사승인 : 2019-03-29 08: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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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로 류영일, 김선기, 송광근,장지호,조윤희 작가와 이주연작가가 참여해 이음갤러리 에서

[Cook&Chef 김학영 기자] 나눔과 소통전이 지난 3월 27일 오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시로 류영일, 김선기, 송광근,장지호,조윤희 작가와 이주연작가가 참여해 이음갤러리 2층에서 오는 31일까지, 사)빛된소리 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으로 올해 첫 번째 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전시회 개막식 식전 열린 축하공연으로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바이올린리스트 김지선이 출연해 전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작가와 인터뷰에서 류영일 회장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여기 미예찬 회원님들은 서로가 또 다른 장애가 있는 동아리모임 이며, 그림 같은 풍경을 자연에 주신 선물 속에 삶을 누리고 있다고 말한다. 미예찬이 노원갤러리 시립 북 서울 미술관갤러리 인사동아트갤러리 회화 이움갤러리까지 올 수 있게 열린 공간을 마련해주신 곽상구관장님과 보조 많이 해주신 북부복지관 선생님에게 감사 말씀드리고 전시초대 기회를 만드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류영일 회장은 말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작품을 통해 비장애인들이 장애예술가들의 이야기와 예술에 대한 열정에 함께 공감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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