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이사장 배은주)가 주관하는 '아이 러브(I love) 문화가 있는 날'은 전시와 연극, 음악회, 토크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월 첫 정기행사에는 △여성 장애인화가(전 발레리나) 김형희 특별초대전 '삶을 드로잉하다', △천상의 목소리 김지호와 서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신년특집음악회', △뮤지컬 '안내견 탄실이' 갈라쇼, △시각장애인 천재 음악인 이기현의 하수상 밴드와 '연탄길'의 작가 이철환이 함께 꾸미는 '음악이 흐르는 강연쇼' 등이 준비되어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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