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4월 문화가 있는날, 장애인의 달 맞이 특집 고정욱쇼 성료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4-26 19: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후원하고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이사장: 배은주)가 주최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이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이음센터 이음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준비한 공연으로 이음센터 5층 이음아트홀에서 저녁 7시에 열렸다.

특별히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정욱 작가가 진행하는 고정욱 쇼가 진행됐다. 고정욱 작가와 함께 '연탄길'의 이철환 작가, 그리고 이 시대 최고의 코치이자 멘토인 자치통감 육현주 대표, NIE 전문가 강시원 대표도 강연쇼에 참가했다. 

이날 매진을 기록한 고정욱쇼는 게스트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크 사이에 곰두리 밴드가 토크와 맞는 분위기의 노래로 함께 하여 고정욱 쇼에 더 활기를 넣어주었다. 또 고정욱 작가의 성장기 그리고 지금까지의 삶을 알아가고 게스트들의 질문과 관객과의 소통으로 이루어진 공연으로 알차게 이루어진 공연이었다. 

이날 오후 3시 이음전시실에서는 '사월 사랑 사람'이라는 주제로 이음센터 2층 이음 전시실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전시 오픈 리셉션에는 발달장애인 첼리스트 김다빈군의 특별 미니 콘서트가 열려 많은 사람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한편,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펼쳐지는 전시는 4월 25일부터 5일 동안 특별 그룹전으로 이음센터 2층 이음 아트홀에서 진행이 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